안녕하세요~ 추억을 먹고사는 고전게임러 엽이입니다.
형주에서 유비가 인재등용에 열을 올리고 있을쯔음
조조는 전국 최고의 세력을 자랑하던 원소를 완전히 멸하고, 천하통일의 기틀을 다지고 있었네요.
사람의 욕심은 끝이없죠.
광활한 하북과 중원을 모두 평정했음에도, 천하통일을 위해 형주를 노리는 조조!!
조인에게 출진을 명합니다.
수경선생의 친구이다 보니 슬쩍 와룡 소개팅(?) 해달라 조르지만..
대차게 까여버립니다 ㅋㅋ.
어쩔수 없이 두번째 제갈량을 찾아가게 되는데요.
아니 혼자 갔다오지 왜 그 먼길을 관&장을 데려갈까요.
헐?? 집에 있다네요?? 두구두구두구~
??? 뭐여 있담서??
아~ 제갈량이 있다는 애긴 안하고 누군가 있다는 애기였네요..
동생인 제갈균이 자기 소개하네요.
빡치지만 탈이좋은 유비.
정중히 인사하고 편지 전달을 요청한채 다시 신야로 돌아갑니다.
뭐여 갑자기.
제갈량 만날려다 허탕치고 돌아오니 조인이 신야로 쳐들어온다는 낭보가...
그래도 서서라는 걸출한 수경선생의 친구(?)도 얻었으니
요격하러 가 봅시다!!!
고전게임의 최고봉 <삼국지 영걸전> - 42-1(신야복재:삼고초려-와룡등장) (0) | 2023.12.23 |
---|---|
고전게임의 최고봉 <삼국지 영걸전> - 41(신야복재:남양전투) (0) | 2023.12.23 |
고전게임의 최고봉 <삼국지 영걸전> - 39(신야복재:인재등용기2) (0) | 2023.12.23 |
고전게임의 최고봉 <삼국지 영걸전> - 38(신야복재:강하전투) (0) | 2023.12.23 |
고전게임의 최고봉 <삼국지 영걸전> - 37(신야복재:인재등용기) (4) | 2023.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