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게임의 최고봉 <삼국지 영걸전> - 33(고성전투)

<획득 가능 아이템 - 설붕서, 검술지침서, 특급주. 승리시 금700원>

<발생 일기토 - ???에게 아군이 인접>

​

 

안녕하세요~ 추억을 먹고사는 고전게임러 엽이입니다.

 

 

원소군을 힘겹게 따돌린 유비. 생각치 못한 원군으로 합류해 천군만마가 되어준 조운과 인사를 나누게 됩니다.

​

​

유비에게 평소 호감을 가지고 있던 조운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유비군에 합류합니다.

이제 다시 장비를 만나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하는데요!

​

​

오잉?? 고성까지 도착했으나, 예기치 못한 적군의 등장..

급하게 부대를 편성하는데요.

​

​

오잉?? 누가봐도 장비네요 ㅋㅋ 산에 숨어서 똘마니들이랑 조조군 때려잡고 있었나 봅니다.

​

​

유비도 눈치챘네요~.

컨셉이 산적이라 그런지 이번전투 적군은 부대도 적고 레벨도 낮습니다.

적당히 노가다를 진행하시고 보물창고는 모두 챙깁시다(낮은 난의도인데 반해 보물들은 엄청납니다 ㅋㅋ)

​

(TIP - 장비는 아무무대나 상하좌우로 붙느면 전투가 종료되니, 경험치를 먹기위해 대각선으로 공격하여 퇴각시키도록 합시다!)

​

​

장비를 퇴각시키거나, 상하좌우로 인접시키면 전투를 종료가 됩니다.

 

아~ 드디어 수족과도 같은 형제 장비를 만났네요 ㅠ.ㅠ

어서빨리 관우도 만나로 가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