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게임공략/삼국지영걸전

고전게임의 최고봉 <삼국지 영걸전> - 37(신야복재:인재등용기)

엽님이 2023. 12. 5. 21:43

안녕하세요~ 추억을 먹고사는 고전게임러 엽이입니다.

 

조조로부터 무사히 탈출한 유비군.

태세를 정비하고 유표가 있는 형주로 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여남에서 인연이 닿은 유표가 따라온다네요??

정사와는 다르지만 게임은 게임이니깐~

뭐 받아주던 안받아주던 차이는 없으나...

전 오는 장수는 거절 않는다는 주의라 유벽을 데려가기로 했습니다.

특히 저는 산적계열을 키우지 않아 유벽정도면 힐셔틀로 나름 유용하죠!!

(특히 2군악대와 함께라면요 ㅋㅋ)

막간을 이용해 관도대전의 승자는 조조임이 다시한번 해설로 나오게 됩니다.

설명에는 단순히 조조보다 강한힘이라고 표현했지만, 사실 정사를 기반으로 한다면

수배는 차이나는 전력이었죠 ㅋㅋ

쨌건 패자는 말이없는법. ㅠ.ㅠ 원소는 똥망하고 조조는 떡상했네요

양양으로 이동하여 유표와 인사를 나눕니다.

나름 친한척 하며 자식들까지 소개시켜 주네요~

음 사진부터가... 액스트라 + 어리버리 관상이군요.

아군으로 편성되도 절대 출진 시킬일 없을듯 합니다 ^^

아들 소개 이후로 신야에 가서 몸빵이나 좀 하라네요 ㅋㅋ

뭐... 기반이 1도없는 유비 입장에서야 그게 어딥니까.

후다닥 신야로 달려갑니다!!

신야로 가서 주점과 집회소를 돌면 이적과 유봉을 만나 등용할 수 있습니다!

후반에 만나는 장수에 비하면 별로이나

현재 쓰고있는 간.손.미에 비하면 능력치 자체는 월등히 높습니다!!!

새로 등용된 이적이 유표가 신야 맡겼으니 밥값이나 하자며 산적 토벌을 권합니다.

전투야 언제나 환영이죠 ㅋㅋ

새로운 성이 생겼으니, 주변 치안도 신경써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