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게임의 최고봉 <삼국지 영걸전> - 41(신야복재:남양전투)
<획득 가능 아이템 - 없음. 승리시 금800원, 전부대 경험치 +50>
<발생 일기토 - 조운 vs 여광, 장비 vs 여상>
<TIP - 난의도 중하, 앞열을 처치하고 전장의 맨 끝 상,하부터 퇴각시킬시 적 사기치 -50 >
안녕하세요~ 추억을 먹고사는 고전게임러 엽이입니다.

조인이 나름 대군을 이끌고 신야성 위 남양으로 쳐들어 왔는데요.
그냥 닥돌했으면 꽤나 위협이 될수도 있을거 같은데.
꼴에 진법 쓴다고 깝치네요 ㅋㅋ



무지성 유비가 닥돌하려고 하자 서서가 말려줍니다.
제일 안쪽부터 무너뜨리라고 하네요!!
쉽게 풀면 앞열 여광, 여상애들 다 퇴각시킨 후 목책의 제일 안쪽 부대를 퇴각시키면 됩니다!



ㅋㅋ 서서의 책략의 감탄하네요.
유비가 어느덧 레벨 30이 넘었군요!!
바로전 강하전투에서 얻은 보병차를 이용해 유비를 최초 전차부대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앞열 애들을 적당히 가지고 놀다가 일기토를 발생시킵니다.
먼저 장비대 여상의 일전입니다!




역시나 1합거리군요 ㅋㅋ
두번째는 여광과 조운의 일기토 입니다!



명성충 여광역시 1합에 운명을 다 합니다 ㅠ.ㅠ
앞열을 처리했으면 아래 사진과 같이 맨 안쪽에 부대를 침투시키고 퇴각시킵니다.
혼란에 빠졌다는데... 실제 혼란은 아니고 걍 전부대 사기치 -50 이네요 ㅋㅋ


애들이 사기만 떨어진게 아니라 개념도 떨어진건지
근처가도 공격도 잘 안하고 사기치 먼저 올리기 바쁘네요 ㅋㅋ
적당히 놀다가 조인을 퇴각시킵니다
(총대장은 렙차에 관계없이 가장 레벨 올리기 힘든 고렙을 막타로 줍시다.
전 관우에게 주었습니다!!)

가볍게 조인군을 무찔렀네요~
책사뽕을 처음 느껴본 유비군. 후기가 궁금합니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