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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게임의 최고봉 <삼국지 영걸전> - 14(서주구원전3:서주전투)

고전게임공략/삼국지영걸전

by 엽님이 2023. 11. 22.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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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를 통한 화친시 - 획득 가능 아이템 - 자웅일대검>

<관우를 통한 전투시 - 획득 가능 아이템 - 금300원>

<발생 일기토 - 관우 vs 우금>

 

안녕하세요~ 추억을 먹고사는 고전게임러 엽이입니다.

 

뭐 선택할일은 없겠으나, 먼저 장비를 통해서 화친을 요청해보겠습니다.

 

오잉?? 때마침 여포가 연주(진유)로 쳐들어 가게 되는데요.

본거지를 되찾기 위해 조조는 눈물을 머금고 진유로 퇴각하게 됩니다.

도겸은 개꿀 기모띠~ 하면서 자웅일대검을 유비에게 선물합니다.

저 먼 옛날 황건적의 난 시절부터 유비가 애용하던 검이었던 자웅일대검을 갑자기 도겸이 후에 선물하게 되다니

스토리 작가 맴메 해야겠네요!!

자 이젠 본격적인 전투 모드로 들어가 봅시다!!

관우를 통해 출진 명령을 내리면 도겸도 조빱원군이나마 거든다고 합니다.

몸빵용으로는 쓸만하고, 게다가 수송대인 손건은 매우 유용하니 경험치좀 먹는다고 너무 뭐라하지 맙시다!

저글링같이 숫자도 바글바글한데, 하후연, 하후돈, 순욱, 우금, 악진 등등 조조군의 네임드 맹장들도 가득하죠.

게다가 조조는 레벨 23의 중기병이네요? ㅋㅋㅋㅋㅋ

사실 턴만 널널했으면 전군 전멸시키는데 크게 문제는 없으나, 9턴이 도래되면 역사처럼 여포침공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퇴각하니

그전까지 경험치를 마구마구 챙겨줍시다!!

그냥 다리를 건너는 족족 해치워주면 별다른 어려움 없이 전투를 진행할 수 있는데요.

언제나 그랬듯 궁병의 소용돌이계는 좀 경계해야 합니다. 아픔요.

8턴이 도래되면 조조가 전군 진격을 명하니 감안하여 전술을 짜시면 좋을듯 합니다.

<TIP - 1. 우리가 북해에서 샀던 폭탄을 쓸날이 왔군요 ㅋㅋ. 조조에게 폭탄투여후 장비 or 관우를 통해 마무리하여 64의 경험치를 챙겨버립시다>

<TIP - 2. 하후연 vs 장비의 일기토가 발생하긴 하나 하후연이 위에 짱박혀있어 제한된 턴에 발생시키긴 쉽지 않습니다.

뭐 총퇴각하면서 진형 가다듬으면 가능은 하지만 굳이 그런 시간낭비 하지 말자구요~. 이후 깨는데 전혀 지장 없으니까요!!>

10턴이 도래되거나, 조조 부대를 퇴각시키면 조조가 연주 털렸다면서 걍 가버립니다.

휴 다들 힘드시죠?? 한숨 돌리고 다시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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