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억을 먹고사는 고전게임러 엽이입니다.
소패 주변 정리 잘하고 있는 유비를 급작스레 호출한 도겸.
불러서 가보니... 병상에서 오늘, 내일 하고 있네요.
영걸전 세계관에선 죽기전에 유비에게 서주를 양도하고 미축, 미방을 선물(?)로 주며 장렬히 전사합니다.
와~ 개백수 유비가 한번에 서주를 먹어버렸네요.
기모띠~
이사이 조조는 동탁과 여포가 빠져 개 조빱이 된 동탁의 잔당들을 무찌르고 헌제를 옹립합니다.
게다가 수도를 본인의 근거지와 가까운 허창으로 옮겨 기반을 튼튼히 합니다!
두둥~ 조조에게 패퇴한 여포군이 유비를 찾아옵니다!!
갈데 없으니 좀 받아달라네요. ㅋㅋㅋㅋ
사실, 만만한게 유비긴 하죠. 게다가 비옥한 서주까지 얻은 상태이니 콩고물도 좀 떨어질거고??
개호구 유비는 여포를 받아들이고, 소패에서 머무르게 합니다.
그 과정에서 장비는 격하게 반대하지만 뭐,, 유관장 중에서는 제일 짬찌라;;
엥?? 여포를 소패로 보내고나니 갑자기 조정의 칙사가 도착합니다.
갑자기 원술을 치라는 칙명이 내려오네요.
뭐, 거역하면 반역이기에 당연히 받아들일일은 없지만 급작스레 왜 원술을 치라고 명령이 내려왔을까요??
고전게임의 최고봉 <삼국지 영걸전> - 21(여포토벌전:개요) (50) | 2023.11.25 |
---|---|
고전게임의 최고봉 <삼국지 영걸전> - 20(회남전투) (1) | 2023.11.25 |
고전게임의 최고봉 <삼국지 영걸전> - 18(팽성전투) (1) | 2023.11.25 |
고전게임의 최고봉 <삼국지 영걸전> - 17(하구전투) (0) | 2023.11.25 |
고전게임의 최고봉 <삼국지 영걸전> - 16(태산전투) (1) | 2023.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