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억을 먹고사는 고전게임러 엽이입니다.
여포군의 배신으로 샌드위치 당해 원술군에게 패퇴당한 우리의 주인공 유비.
(좀 억울하죠?? 게임에선 양군을 싹 다 전멸시켰는데...)
갓 얻게된 근거지 서주를 여포에게 빼앗겨 갈데가 없네요...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조조에게 위탁하기로 결정합니다.
여윽시 대인배 조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유비패밀리를 식객으로 받아들입니다.
물론, 본인딴에는 여러가지 계산이 섰겠지만 쨌건 얼마 전까지 칼을 맞대었던 이를 받아준다는 것은 보통 배포가 아닌거죠.
여포의 배신으로 개빡친 유비 + 이기회에 서주를 도모하려는 조조는 힘을 모아 서주 침공을 개시합니다.
소패를 함락하고, 서주로 가기위한 계획을 세우는데요.
이에 여포군 책사 진궁은 하구와 팽성에 장료와 고순을 배치하고 여포를 데리고 본진은 하비로 퇴각할 계획을 세웁니다.
뭐 역사사실과는 다르긴 하나 쨌건 게임 세계관으로만 보자면
고순과 장료를 몸빵삼아 무사히 하비로 퇴각하려는 비열한 계책이죠!.
자 유비의 시점으로 돌아와 봅시다.
진궁이 3인칭 시점에서 자세히 설명해주었죠?? 하구 또는 팽성을 거쳐야 하비로 갈 수 있는데요.
당연히 각각의 공략을 진행할거구요~
공략은 다음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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