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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게임의 최고봉 <삼국지 영걸전> - 39(신야복재:인재등용기2)

고전게임공략/삼국지영걸전

by 엽님이 2023. 12. 23.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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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추억을 먹고사는 고전게임러 엽이입니다.

강하의 해적들을 토벌하고 양양의 유표에게 보고를 하러 가 봅니다!!

강하의 조빱들을 해치웠다고 놀라하네요 ㅋㅋ

적로를 얻었으니 저야말로 땡큐 베리 감사였죠~

강하의 해적들을 토벌하면서 보았단 '손'의 깃발에 대해 문의합니다.

우리 모두 오나라의 '손권'의 깃발인 것을 알고 있으나, 유표는 형주의 대주주이니 답변할때까지 아는척 하지 맙시다!!

역시나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유표씨!!

형주와 오나라의 손권은 계속 분쟁중이라며 설명해 줍니다.

단, 조조나 신경쓰고 그쪽은 신경쓰지 말라네요 ㅋㅋ

유표에게 보고를 마치고 신야로 돌아옵니다.

대화를 나누나보니 원소의 멸망소식과, 유기의 강하이동소식을 접하게 되네요.

뭐 그러거나 말거나~

그래도 인사까지 하러 온 유기에게 예의 점수 10점 드립니다!!

이후 성밖을 순찰하니 신야 주점에서 사마휘와 마주치게 됩니다.

유비를 보기위해 직접 찾아왔다며, 유비를 마구마구 칭찬해줍니다 ㅋ

그러더니 뒤이어 찾아온 진짜 이유를 말하는데요.

장수는 충분하되 군사가 없다라며 유비군의 날개가 되어줄 군사들을 추천해줍니다.

그들은 와룡과 봉추!!

그들이 누군지랑 어디 사는지까지 다 알려주네요.

본인의 목적을 달성한 사마휘는 유유히 떠나갑니다.

애기를 듣고 급 필을 받은 유비!!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데요

제1타켓은 제갈량 공명이네요.

관우,장비를 꼬셔 같이 양양 옆에 있는 코딱지만한 마을 융중으로 이동합니다!

셋이서 우르르 달려갔건만... 제갈량은 출타중이라고 합니다 ㅠ.ㅠ

아쉽지만 그들의 만남은 다음 기회로 ㅠ.ㅠ

다시 신야로 돌아가자 누군가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딱봐도 부르는 가사가 범상치 않죠??

유비는 혹시나 해서 말을 걸어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는 와룡이나 봉추가 아니었습니다 ㅠ.ㅠ

헐 그래도 알고보니 그 역시 수경선생의 지인이었네요.

삼국지 세계관에서는 수경선생의 지인들은 모두 현명하다는 컨셉이라

믿을수 있죠!!

재빨리 서서를 채가버립니다 ㅋㅋ

(너무 길어서 다음편으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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