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고전게임의 최고봉 <삼국지 영걸전> - 31-1(관도전투:원소의의심1)

고전게임공략/삼국지영걸전

by 엽님이 2023. 12. 5. 21:35

본문

안녕하세요~ 추억을 먹고사는 고전게임러 엽이입니다.

 

게임 세게관상(?) 조조에게 개패듯 맞고 전군 뿔뿔히 흩어진 유비군..

오 간손미의 으뜸인 손건이 먼저 합류했네요.

간손미의 2인자 미축도 죽지 않고 살아 있었네요.

유비는 이들을 이끌고 원소에게로 몸을 의탁하러 갑니다.

이로써 영걸전의 1장은 막을 내리고 2장으로 돌입하게 됩니다.

다행히도 원소는 유비를 흔쾌히 받아줍니다.

뭐 유비가 뭐 이쁘다고 저리 살갑겠습니까. 다 쓸모가 있으니 그러는게지요~

유비, 여포, 도겸등이 사라진 지금. 하북의 최강자 원소와, 중원의 최강자 조조는 한판 맞붙을수 밖에 없었으며,

절대적인 병력 우위에 있는 원소에 굴하지 않고 조조는 응전하게 됩니다.

원소가 갑자기 유비를 부르네요?? 음 뭔가 심상치 않은데요. 그래도 주인(?)이 오라면 가야죠.

미축에게 관,장을 찾아보라 시킨다음 본인은 백마성으로 가봅니다.

살갑던 원소가 갑자기 쌀쌀맞아 졌는데요..

허거겅?? 소식도 모르는 관우가 갑자기 하북맹장 안량을 죽였다네요...

뭐 일단 관우가 아니라고 우겨야 합니다. 관우라고 하면 걍 디짐요.

다행히 호구 원소는 넘어가줍니다.

마음 바뀌기 전에 업으로 후딱 돌아가 봅시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