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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게임의 최고봉 <삼국지 영걸전> - 31-2(관도전투:원소의의심2)

고전게임공략/삼국지영걸전

by 엽님이 2023. 12. 5.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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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추억을 먹고사는 고전게임러 엽이입니다.

 

업성의 재택으로 돌아와보니, 손건이 간옹을 찾아 돌아왔습니다.

간손미 트리오의 재결합이네요 ㅋㅋ.

게다가 오면서 조조측에 관우와 비슷한 사람을 봤다고 하네요..(뜨끔)

안량에 이어 문추까지 관우를 닮은 장수에게 죽음을 당했다고 합니다.

음.. 뭔가 x된거 같은데요.

간손미중 최고 지력보유자 답게 손건이 오리발을 내밀어야 한다는 계책을 제시합니다.

업의 회의장으로 가보면 원소가 분노하면서 유비를 추긍하는데요,

여기서 살수 있는 방법은 손건이 제시한 오리발 계책이지만 다른 선택지의 결과도 재미로 살펴봅시다.

도망갔을 경우의 결과입니다. ㅋㅋ 장합에게 처형당하네요.

관우가 아니라고 답했을 경우입니다..

헐 이번엔 가까이서 본사람이 있다며 안먹히고 처형당하네요 ㅠ

오오 제갈공명급 계책을 내놓은 손건덕분에 이번에도 무사히 넘어갑니다.

꼬투리 잡히기 전에 후딱 자택으로 돌아갑시다.

자택에 가보니 미축이 관우와 장비의 소식을 들고왔네요~

다시 원소에게 가서 출진허락을 받도록 합시다.

그런데... 무슨 명분으로???

조조군의 뒤를 친다는 계책... 세살먹은 어린애도 말도 안된다는 애기인줄 알겠으나,

뭐 사람이 사기 당할려면 그 순간은 바보가 된다고들 하죠.

어찌됐건 출진 허락을 받았습니다.

마음이 바뀌기 전에 후딱 자택으로 돌아가 출진을 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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