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게임의 최고봉 <삼국지 영걸전>

고전게임의 최고봉 <삼국지 영걸전> - 32(연주전투)

by 엽님이 2023. 12. 5. 21:38

<획득 가능 아이템 - 폭탄, 차. 유비 퇴각시 전부대 경험치+50>

<발생 일기토 - 조운 vs 장합>

안녕하세요~ 추억을 먹고사는 고전게임러 엽이입니다.

관우, 장비와 합류하기 위해 힘들게 원소로부터 출진 허락을 받았으나..

원소군 휘야의 관료들은 유비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않는데요.

다른 이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나 원소군 4대 책사중 한명인 곽도가 의심하며, 유비를 추격합니다.

결국 곽도군에게 뒤를 잡히고 마는데요. 어쩔수 없이 전투에 돌입합니다.

3턴째 장합을 포함한 정예원군이 합류하여 난의도가 꽤 상승하는데요,

단 유비군에게도 킹왕짱제네럴 갓 조운님께서 합류합니다!!

<TIP - 꽤 난의도 있는 전투인데요, 아래 사진과 같이 전군을 숲으로 몰아놓고 오는애들 하나씩 처단하면 그리 어렵지 않게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지력 낮은애들은 앞에 얼쩡거리지 말고, 유비같이 지력좀 있는애들을 숲의 가장자리에 배치해 책략만 잘 회피하도록 합시다.

군악대랑 곽도만 남겨 경험치 노가다 적당히 하는것은 안비밀!!>

1599할거 아니면 굳이 몇부대 퇴각한다고 해서 다시 시작하는 뻘짓은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적당히 노가다 하고 유비를 서남쪽 성채로 퇴각시키도록 합시다!!

아~ 당연히 조운과 장합의 일기토는 필수겠죠~

ㅋㅋ 장료 이후 제대로 된 장수와 일기토 한번 볼수 있겠네요!!

관우VS장료 대전과 마찬가지로 서로를 인정하며 무승부로 끝나게 됩니다만... 장합이 걍 퇴각해 버립니다. 개꿀~

적당히 노가다를 즐기고 유비를 서남쪽 성채로 퇴각시키면 보너스 경험치 +50을 받으며 연주전투가 종료됩니다.

자자, 원소군을 따돌렸으니 빨리 장비님 보러 가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