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억을 먹고사는 고전게임러 엽이입니다.
여포토벌전을 마친 유비는 조조와 함께 허도로 귀환합니다.
여포까지 토벌하여 그 위상을 높인 조조는 황제마저 무시할정도로 건방을 떨게 되는데요..
관우 장비랑 조조 뒷담까고 잇는데..
잉?? 갑자기 조조가 부르네요?? 뭐라면 냉큼 가야죠. ㅋㅋ
헐?? 뜬금없이 황제를 소개시켜 준다네요??
삼국지 연의에서 가장 말들이 많고 반박이 많은 유비 황제후손설이죠 ㅋㅋㅋ
뭐 자세한건 연의나 정사를 참고하시고
쨌건 겜세계에선 황제 후손으로 인정 받습니다!!
언제나 압박을 주는 조조를 막아줄 방패막이가 필요했던 헌제는 억지연줄 하나 만드는데 성공했네요 ㅋㅋ
관우 장비랑 황제 만나고 온 썰 푼다.txt중에 갑자기 황제가 또 부르네요.
부르더니 옥대를 선물로 주고 돌려보냅니다.
????
뭐 주니깐 받습니다만.. 아까 주면 두번 올일 없지 않겠습니까?? 라는 말을 속으로 삼키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산책겸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가 집회소에 들어가게 되면 조조 최고 무력을 지닌 허저가 나타납니다.
조조가 부른다고 오라네요...
뭔가 전운이 감도는 분위기... 다음시간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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