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억을 먹고사는 고전게임러 엽이입니다.
서서의 대활약(?)을 조인군을 매우 쉽게 물리친 유비!!
유비진형 2인자인 관우조차 그 지략에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이에 조조는 서서를 유비에게서 떨어뜨릴 계책으로 서서의 모친을 이용하는데요.
선 씨게 넘었네요.
심지어 조폭 세계에서도 가족은 건들지 않는게 불문율 아닙니까?? ;;;;
책사뽕을 이제 막 보고 환장한 유비였으나....
어머니가 잡혀있다는데 어떻겠습니까 ㅠ.ㅠ
쿨한척 하고 걍 서서를 놔줍니다.
유비를 떠나기 전까지 와룡 제갈량을 강추하고 떠난 서서.
이에 유비는 또 필 받아서 세번째 융중을 방문하고자 합니다.
물론 장비는 물론 관우도 살짝 빈정상하지만..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군주가 까라면 까야죠 ㅋㅋ
세번째 찾아간 공명의 집이 있는 융중마을.
오오 드디어 집에 있다고 하네요!!
비록 낮잠중이지만, 있다는게 어딥니까.
기다리겠다고 깨우지 말라고 합니다.
게다가 관우와 장비는 밖으로 내보낸채 혼자 경건하게 기다리네요.
이렇게 다시보니 진짜 제갈량도 안넘어 올수가 없었겠네요.
드디어 낮잠에서 깬 제갈량. 유비가 찾아온것을 보고 황급히 맞이하러 나갑니다!!
그와중에 엄한 동자만 혼나네요 ㅠ
3번의 방문끝에 마주한 제갈량!!
중국 역사상 최고라 손꼽히는 지략가를 등용하기 위해선
말 실수를 하면 안되겠죠??
두근두근 선택을 해 봅시다!!
(2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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