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억을 먹고사는 고전게임러 엽이입니다.
두근두근 제갈량 꼬시기 2탄을 개시하겠습니다!!
제갈량과 대화를 하면 여러 선택지가 나오는데요,
어차피 상황마다 옳바른 선택지를 누르지 않으면 다음단계가 진행되지 않고 잘못누른다고
패널티도 없으니 편하게 대화를 진행해 봅시다~
먼저 제갈량은 꼬셔주어 고마우나, 사양하겠다로 입장을 정리하는데요..
사실 군사도 없어, 돈도 없어, 영토도 없어....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제갈량이 굳이 갈 이유가 있나 싶네요 ㅋㅋ
하지만 유비도 만만치 않습니다. 가진건 순정(?) 밖에 없는 유비!!
끈질기게 구애를 해 보는데요.
음 뭔가 미안했던지 등용은 하기 싫으나, 조언정도는 해줄수 있다로 조율을 하려 합니다!
그 유명한 천하 삼분지계를 알려주며, 대계를 이룰 큰 틀을 짜주게 되는데요.
천하를 셋으로 나누어 서로를 견제하며 때를 노리라는 것이죠!
바로 다시 제갈량에게 구애(?)를 했으나, 또 거절 당합니다..
논리적인 설득히 먹히지 않자 감성에 호소하는 유비.
유비의 1번 멘트인 천하만민, 백성을 들먹이며 울어대자...
결국 제갈량도 설득당하게 됩니다!!
삼고초려끝에 유비의 군사로 등용된 제갈량...
삼국지 유일한 지력100의 군사뽕을 제대로 맛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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